서울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용산역 2, 3, 4번 출입구 옆에는 레미안용산더센트럴 빌딩이 건립되면서 연결통로가 생기고, 4번 출구 옆에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준공목표는 오는 6월 초로 잡고 있다.
4번 출구 맞은편 아모레퍼시픽 빌딩 방향을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설치된 횡단보도를 건너면 된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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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출처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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