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금천구가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38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복지시설지킴이, 금빛 깨끗한 거리지킴이 등 공익형 16개사업 1,113명,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스쿨존지킴이 등 시장형 6개사업 525명, 노인고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근로자를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1개사업 100명을 모집한다.
공익형사업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해당되고, 시장형사업과 인력파견형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다.
단, 공익형사업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공익형 참여자는 월 22만원, 시장형 참여자의 경우는 월 21만원 이상의 임금이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사)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아웃소싱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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